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외국인 선수 ==== * [[라이언 타투스코]]: 2014년 [[케일럽 클레이]]의 대체용병으로 와서 빠른 구속과 좋은 구위로 기대받았으나 제구가 불안하여 대량 실점이 많았고, 2승 6패 ERA 7.07을 기록하며 망했다. 내년에도 한화에 남고 싶다고 했으나 시즌 후 방출되었다. 그나마 연봉이 저렴했고 팀내에서 적응을 잘했던 데다가 팀의 불펜 사정이 좋지 않을 때 3일 휴식 후 자진해서 불펜 등판도 요청하는 등 팀에 대한 애정도 강했으며 추석연휴 당시 구단 샵의 일일 판매원 행사에 한복까지 차려입고 직접 나설 정도로 팬 서비스도 좋았기 때문에 나쁜 이미지가 없었던 편이고,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한화 이글스 팬의 메시지에 직접 답장을 남겨주기도 하고 있다. * [[라이온 힐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20홈런을 넘기며 뛰어난 파워를 보여주었기에 한화에서 100만 달러를 주고 영입했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최근 몇년간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우려도 있긴 했지만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우려를 없애고 한화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시즌 개막 후에는 1루 수비는 준수했으나 타격에서 심하게 부진하면서 결국 방출되었다. 최종성적은 타율 0.257 출루율 0.306 장타율 0.394 OPS 0.7 wRC+85.1 7홈런 37타점. * '''[[브라이언 배스]]''': 1군에 출전한 단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8.60의 신기원을 이룩하며 폭풍같이 퇴출. 부인 블로그에 [[동물원]] 관광 인증 사진이 올라오면서 리얼 외국인 관광객 취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KBO 리그]] 역대 최악의 외국인 용병 투수 타이틀을 얻었지만 [[에스마일린 카리대|어떤 사기꾼]]으로 인해 이 타이틀은 1년 만에 뺏겨버렸다. * [[에릭 서캠프]]: 전에도 한화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유로 한동안 KBO 입단을 거절해왔다. 그러다가 2016년 한화에서 에스밀 로저스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영입하였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어[* 당장 한화로 오기 직전인 2016년 전반기까지만 해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5인 로스터에 들어있던 선수였다.] 좋은 활약을 기대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불안한 제구로 대량 실점과 이로 인한 조기 강판이 잦았다. 결국 불펜으로 전향했으나 거기서도 딱히 잘 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2승 5패 ERA 6.53을 기록하고 방출. 이 활약으로 인해 '서산캠프'라는 별명이 붙었다. * '''[[케일럽 클레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제구가 좋아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시즌때는 제구가 흔들려 볼질이 많았고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다 6월 10일 대량실점 한것을 마지막 경기로 방출되었다. 최종 성적 3승 4패 ERA 8.33. * [[파비오 카스티요]]: 150km/h대의 직구를 뿌리고 구속을 161까지 찍은 적 있는 파이어볼러. 하지만 제구가 불안하여 볼질이 많았고 구위가 좋지 못해 빠른 구속이 장점이 되지 못하였다. 구속이 아무리 빨라도 제구가 안되면 [[엄정욱|털린다는]] [[서승화|것]][[이동원(야구선수)|을]] [[한승혁|보여주는]] [[최대성|케이스]]. 단 이쪽은 김성근이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등판시킨 탓에 성적이 나오지 않은 점도 먹튀급 성적에 한 몫 한다. * '''프란시슬리 부에노''': 후술한 카페얀의 대체 용병으로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쿠바]]인 용병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31447|눈물겨운 노력 끝에]] 영입한 결과 최종 성적 1승 3패 [[평균자책점]] 9.10. 한화 계약 만료 후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2014년까지 뛰었으며, 같은 쿠바 출신 친구인 [[유네스키 마야]]에게 [[대한민국]]행에 대한 조언을 해 줬다고 한다. * [[호세 누네스]]: 2001시즌 [[구대성]]을 대신할 마무리 투수로 왔으나 한국에 동거녀를 들였다가 고국의 아내가 사실을 알게 됐고, 도미니카와 대한민국을 매일같이 드나들었던 것. 그 결과 그는 정상적으로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고 성적도 매우 좋지 않아 시즌 도중 방출당했다. * '''[[호세 카페얀]]''': 십일패얀. 15경기 '''무승 11패'''에 평균자책점도 [[톰 션]]에 버금가는 9점대. 그래도 카페얀은 시즌 개막 초기(4월 중순까지)에는 그럭저럭 호투했던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기라도 했었다. 당시 한화가 워낙 막장이었기에 이 성적을 거두고도 동정표를 받은 희한한 케이스. 그 정도로 경기 내용이 상당히 불운하긴 했다. 2015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